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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2

호주, 세계 최초로 구글·페이스북에 뉴스사용료 부과 구글과 페이스북 등 포털 및 SNS가 뉴스 컨텐츠 사용시 비용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포털·SNS의 뉴스 콘텐츠 사용 유료화를 지원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2월25일(현지시간) 호주에서 '뉴스미디어·디지털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The News Media and Digital Platforms Mandatory Bargaining Code)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온라인 기업의 광고독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글과 페이스북 등 거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뉴스피드나 검색 결과로 노출되는 자국 언론사 콘텐츠에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어왔습니다. 그러나 구글과 페이스북이 해당 방침에 반발해 검색 엔진 등 서비스 중단을 경고하며 호주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었죠... 2021. 2. 25.
메신저앱 '스냅챗(SNAPCHAT)', 폭락장 속에서 11.10% 주가 상승 2월23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전반적으로 급락하며, 특히 IT-기술주는 더욱 폭락한 가운데 메신저앱 기업 '스냅챗(SNAPCHAT)'의 주가는 11.10%나 상승했습니다. 증시가 대폭락하는 가운데 어떻게 스냅챗만 고고하게 상승할 수 있었을까요? (블룸버그) -- Snap Inc.의 주가는 소셜 미디어 회사가 광고와 증강 현실의 혁신에 대한 투자로 인해 몇 년 동안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한 후, 이전의 하락을 되돌리면서 사상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Peter Sellis 선임 제품 이사는 화요일 Snap의 사상 첫 투자 기념일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Snapchat 앱의 모기업인 이 회사는 "수년간의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경영진은..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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