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뱅크 오브 아메리카), 전기차 관련 차기 시장 주도주는 반도체 기업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반도체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의 차기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밝힘

3월3일(현지시간) BoA는 전기차 시장에서 급성장할 분야로 차량용 반도체 선정

BoA는 “반도체는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배터리 시스템 등 전기차의 핵심 구성요소”, “반도체는 수익성도 최고이며 장기간 급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전기차 관련 반도체주 : NXP반도체, ON세미콘덕터, 퀄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9개 종목 추천

대표적 수혜주 : NXP반도체, ON세미콘덕터

 - 두 업체는 전기차, 자율주행,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면서 같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크리(Cree) :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의 선두주자. SiC는 전압과 열에 잘 버티고 단단해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용 웨이퍼로 각광받고 있음. “전기차 시장이 1% 성장할 때마다 크리가 벌어들일 수 있는 매출이 1억~1억5000달러(1100억~1680억원) 증가할 것”

애널로그디바이시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엔비디아 : 세 업체는 수익성이 특히 뛰어남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 퀄컴, TE커넥티비티 : 전기차 성장으로 수혜를 받을 것, “퀄컴은 고객 충성도가 높고 TE커넥티비티는 마진이 역사적 고점에 있을 정도로 확대됐다”